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가후전 (문단 편집) === 동탁 외 서량 세력 === * '''서량 군벌 - [[주신(삼국지)|주신]], [[경비(삼국지)|경비]], [[부섭]]''' 마등, 동탁과 함께 서량 5대 군벌을 형성[* 단, 5대 군벌이라고는 하지만 원래 동탁은 이들에 비해 약했다. 하지만 동탁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나머지 4대 군벌 중 한 세력이 동탁을 칠 경우 동탁과 연계하는 강족이 보복을 하기 때문이었다. 가후를 등용하고나서 강족 토벌에 참여한 동탁군의 수도 다른 4대군벌이 1만명에 근접하게 데려온 것에 비해 5천명만 참여하는 것으로도 약세가 드러난다. 물론 5천이라는 숫자는 너무 적으면 다른 군벌 휘하로 배치될 수 있고, 또 어중간하게 많으면 가후의 노림수 중 하나였던 중군 편성이 안될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한 숫자로 보이기는 하지만, 원래 세력에 비해 대놓고 적게 데려오면 그것만으로도 같이 종군했던 손견이 해당 건을 구실로 삼았을텐데도 그 부분에 대해서 별 말이 없는 것을 보아서는 다른 군벌에 비해 군사 수가 현저히 적은 것은 납득할만한 약세였던 것이 사실인 듯 하다.]하였으며 강족 토벌에 참가하여 서량태수의 자리를 노린다. 그러나 강족 토벌이 진행될 수록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로 경비와 부섭은 죽고, 주신은 패퇴하여 완전 패망하게 된다. * '''[[마등]]''' 5대 군벌 중 한 명이었으나 동탁이 서량태수가 된 이후에는 그의 부하가 된다. 한수의 반란 때 한수에게 투항하고 이후부터 한수랑 같이 활동한다. 동탁이 낙양으로 가서 정권을 잡자 마등은 한수와 함께 동탁이 자리를 비운 서량의 근거지를 치지만 훗날 서량의 요직에 임명시켜 주겠다는 가후의 설득에 물러난다. 가후는 동탁의 적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한다고 한걸 보면 반동탁연합 때는 정사처럼 동탁의 편이 될 예정으로 보인다. * '''[[한수(삼국지)|한수]]''' 강족의 대장. 다른 매체의 지장형 이미지와는 달리 걸걸한 호걸형 인상으로 나온다. 동탁이 서량에 기반을 잡게 해줬으며, 동탁과 내통하여 토벌대를 지게 만들어 동탁이 서량 태수가 되는데까지 큰 조력을 하였다. 그러나 동탁이 강족을 저버리고 자기 이익만 챙기자, 동탁을 상대로 다시 반란을 일으키는데 염충의 도움으로 다른 약소 서량 군벌들을 격파한다. 동탁이 "한수가 이렇게 정세를 잘 읽는 놈이었던가."라고 하는 걸 보면 머리는 그다지 좋지 못한 듯 하다. 결국 44화에서 토벌군에게 대패, 성으로 퇴각하지만 이미 성내의 염충에 의해 성 안에 토벌군이 들어와있었고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궤멸당했다. 이후 동탁이 낙양으로 가서 정권을 잡자 동탁이 자리를 비운 서량의 근거지를 치지만 훗날 서량의 요직에 임명시켜 주겠다는 가후의 설득에 물러났다. * '''[[변장]]''' 한수와 함께 반란을 도모하고 마등, 한수와 함께 염충에게 한양성을 지키게 하고 토벌군과 싸우다가 패하고 돌아왔는데, 염충의 계략으로 성에 있던 황보숭의 화살을 맞고 사망한다. * '''[[마초]]''' 마등과 한수가 동탁이 자리를 비운 서량을 칠 때 처음 참전한다. 단기필마로 가후에게 돌격하지만 장수가 끼어드는 바람에 가후를 죽이지 못하고 물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